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추석 수요 증가 의약품 표시·광고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이하 의약품 등)의 표시·광고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비타민제·간장질환용제 등 수요증가 예상 의약품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보툴리눔 제제 등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로 수요가 많은 마스크·... "금연치료보조제 바레니클린, 안전성 우려 낮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연치료보조제 '바레니클린' 성분 함유 의약품 중 니트로사민 계열 불순물(엔-니트로소-바레니클린, 이하 NNV)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인체 위해 우려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7일 밝혔다. 다만, 식약처는 NNV가 국내 유통 중인 모든 제품에서 검출됨에 따라 △복용 환자에 대한 영향 평가 △NNV 1일 섭취 허용량 설정·검출량별 조치 기준 △전문가와 환자 ... 식약처,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저감화 국제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제11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컨퍼런스(GCFA)'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컨퍼런스에선 외국의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관리에 대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항... 내년 식약처 예산안 6446억 편성…336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도 예산안을 올해 예산 6110억원 대비 336억원(5.5%) 증가한 총 644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도 식약처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백신 등 방역제품 안정적 공급·지원(488억원) △먹거리 안전 확보(1935억원) △의료제품 안전을 위한 규제역량 강화(1385억원) △기후변화 등 미래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 환경조성(650억원) 등 4개 분야다.... 식약처, 아이진 코로나 백신 임상 1·2a상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이진(185490)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G-COVID'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1·2a상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EG-COVID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 정보를 담고 있는 mRNA 백신으로, mRNA의 세포 내 전달을 위한 물질로 리포솜(liposome)이 사용됐다. 리포솜은 인지질과 콜레스테롤 등으로 만든 미세한 원형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