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윤석열, 파리떼에 5개월 헤맸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윤석열 후보에 대해 "파리떼에 둘러싸여 지난 5개월 동안 헤맨 것이 윤 후보의 현주소"라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선후포럼'(대선 이후를 생각하는 모임·SF포럼) 유튜브 생중계에 출연해 "제가 3월인가 4월에 윤 전 후보에게 '파리떼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는데, 아마 (윤석열 캠프에) ... 김웅 "공수처, 박지원 향한 전광석화 압수수색 기대" '고발 사주'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압수수색을 받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공수처를 향해 "야당 정치인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에 대해서도 '전광석화'와 같은 압수수색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공수처의 압수수색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가 오늘 박 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받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 청와대, '박지원 논란'에 함구…"언급할 사안 아냐" 청와대는 13일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연루된 것 아니냐는 야권의 주장과 관련해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함구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여러 의혹들이 있는 것이고 그게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청와대가 박 원장과 관련된 사건을 보고받았나'라는 ... 경찰도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착수 경찰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처음 보도한 <뉴스버스>와 기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한 고발 1건과 고소 1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며 "조사 일정을 조율해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인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는 <뉴스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