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서발전, 산업단지 유휴부지 활용…지붕태양광 50MW 보급 한국동서발전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력해 산업단지에 친환경에너지를 보급한다. 동서발전은 28일 김해시청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허성곤 김해시장, 이경숙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탄소중립 달성과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소비의 40... 동서발전, 중기 6곳과 공동투자형 기술개발…"발전설비 국산화" 한국동서발전은 27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터보파워텍 등 중소기업 6곳과 2021년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반 가스터빈 연소기·압축기 이상 예측진단 시스템 개발’ 등 올해 기술개발과제로 최종 선정된 6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동서발전은 9억1000만원을 각각 투자(총 연구비 21억9000... 동서발전·울산시, '공공기관 RE100 이행' 선도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에너지공단, 켑코솔라, 태양광 시민협동조합, 세수 등 6개 기관과 '울산 공공기관 RE100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겠다는 자발적인 국제 캠페인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공공기관의 ... 동서발전·포스코, 부생수소 연료전지사업 '맞손' 동서발전은 본사에서 포스코와 '수소연료전지사업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철소에서 생산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부생수소 연료전지발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광양시에 건설되는 40MW급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 동서발전, 해외 그린수소 공급망 확보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항만공사, 롯데정밀화학, 현대글로비스, SK가스와 '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수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