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입시업체 "졸업생 1만6천명 백신 맞으려 모평 허위 응시" 지난 1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에 원서만 내고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은 졸업생이 3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입시업체에서는 이 중에서 1만6000명이 넘는 인원이 특정 코로나19 백신을 빨리 맞으려고 원서만 낸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오는 30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심야 술자리 성추행 혐의’ 현직 판사, 검찰 송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밤늦게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함께 있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전지방법원 소속 현직 판사 A씨를 형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8일 오전 1시께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동석한 여성 B씨를 성추행한 혐... (토마토 생활법률)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손해배상액 최근 강남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배달원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정부 통계에 의하면 최근 4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고, 이중 음주운전 사망사고 역시 감소하는 추세이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과 예방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음식 주문 등 배... 검찰, 김태현에 사형 구형 "극형 외에 여지 없어"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과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현에게 검찰이 13일 사형을 구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오권철)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현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검찰 송치 당시 경찰서 앞에서 마스크 벗고 무릎 꿇은 행위를 했다"며 "자신이 사회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그 생각 자체에만 매몰된 나머지, 메시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