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은행,베트남 병원건설에 5100만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는 종합병원건설사업 등 3개 사업에 51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지원한다. 17일 수출입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종합병원 건설에 4500만달러를 지원하는 한편, 직업 학교 2곳에 각각 300만달러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바이종합병원 건설사업은 베트남 북서부 지역에 500병상 규... 수출입은행장 "정책금융 신속 지원해야"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1일 "우리 기업들이 차질없이 수출거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이행성 보증, 무소구조건 무역금융과 특례신용대출 등의 정책금융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날 수출입은행 창립 34주년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핵심역량인 해외 자금조달 역량을 더욱 특화시켜 유사시에도 국내금융시장의 외화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 수출입銀, 파나마 구리광산 공동개발 수출입은행은 29일 파나마시티에서 캐나다 자원개발기업인 인멧(Inmet), 한국광물자원공사· LS니꼬동제련 컨소시엄 및 수출보험공사와 `파나마 코브레 구리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브레 구리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공사의 금융지원, 자원개발 기업과 금융기관간 정보교환과 상호협력 등이... 수출입銀, 12.5억달러 규모 해외채권 발행 수출입은행은 22일 12억5000만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해외채권(글로벌본드)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의 이번 해외채권 발행은 리먼사태 이후 정부를 제외한 한국계 기관으로는 최초로 발행된 10년 만기 달러화 채권이다. 금리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에 1.98%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 3월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5년5개월 만기 달러화 채권의 가산금리(1.95%)와 ... 수출입銀, `EDCF 워크숍` 개최 수출입은행은 8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여의도 본점에서 개발도상국의 차관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우리 정부의 차관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소개하고, 차관도입 정책 등을 토론하는 `제14차 EDCF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스리랑카 등 8개 개도국과 미주개발은행(IDB)에서 총 9명의 차관담당자들이 참석, 우리 정부의 EDCF 지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