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음악저작권료, OTT가 봉?"…문체부 상대 소송전 방송 프로그램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배경음악. 이 음악에도 저작권료가 붙습니다. 그런데 같은 음악이라도 사용하는 가격은 다 다릅니다. 똑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서비스할 때 음원 사용에 대해 케이블 TV는 매출액의 0.5%, IPTV는 1.2%의 사용료를 냅니다. 최근 주목받는 웨이브·티빙·왓챠 같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업체, 즉 OTT의 경우엔 이보다 더 높은 1.5%의 요율이 적용됩... OTT-음저협 저작권 문제 풀릴까…문체부, 상생협의체 출범 장기화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계와 한국음악저작원협회(음저협) 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협상 테이블이 마련됐다.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OTT음악저작권 상생협의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악저작권 상생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 국내 넷플릭스 사용자 천만 넘었는데 …정부는 OTT 주무부처 자리 싸움만 국내 넷플릭스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으며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격차를 벌리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OTT 주무부처 자리를 놓고 힘겨루기만 몰두하고 있다. 지난해 어렵게 출범한 '범정부 OTT 협의체'도 진흥책을 논하지 못한 채 제자리 걸음만 반복하고 있는 모양새다. 주요 OTT 앱 월간 사용자 수 현황 .자료/모바일인덱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 웨이브·티빙·왓챠, 정부 규제에 공동 대응할 OTT협의회 설립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관련 정책이 한데 모이지 못하고 중구난방 쏟아지는 가운데 OTT 기업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뭉쳤다. 한국OTT협의회 공동의장. 사진/한국OTT협의회 웨이브·티빙·왓챠 등 국내 OTT 업체들은 2일 '한국OTT협의회'를 발족하고 정책분야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OTT협의회는 △OTT 규제 개선 의견 개진 △... 과기정통부, 문체부-OTT 저작권 분쟁 쟁점 뜯어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업계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벌어지고 있는 음악 저작권료 분쟁 문제를 정식으로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 신생 산업인 OTT 진흥을 담당하는 부처로서 문체부의 일방적 판단을 두고 볼 수만은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왼쪽부터) 노동환 콘텐츠웨이브 정책부장·황경일 OTT음대협 의장·허승 왓챠 이사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