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종 OTT업계 "음저협, '저작권법 고소' 유감…고소 취하해야"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저작권료 위반 혐의로 자신들을 고소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음저협의 주장과 달리 음악 저작권료 납부를 위한 협의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고소 사태로 정부와 여러 기업이 수개월간 기울인 노력이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웨이브·왓챠·티빙 등 국내 OTT로 구성된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 (OTT는 전쟁중)③토종 OTT 갈 길 먼데…정책 공백 언제쯤 해소되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막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확보는 국내 OTT 업계에 시급한 과제다. 하지만 일관성을 담보할 수 없는 정부의 미디어 정책과 부처 간 알력 다툼으로 흩어진 정책 추진체계로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정책 공백으로 인해 진흥책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 것이다. 부처별 OTT 지원사업(2021년 ... (영상)"음악저작권료, OTT가 봉?"…문체부 상대 소송전 방송 프로그램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배경음악. 이 음악에도 저작권료가 붙습니다. 그런데 같은 음악이라도 사용하는 가격은 다 다릅니다. 똑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서비스할 때 음원 사용에 대해 케이블 TV는 매출액의 0.5%, IPTV는 1.2%의 사용료를 냅니다. 최근 주목받는 웨이브·티빙·왓챠 같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업체, 즉 OTT의 경우엔 이보다 더 높은 1.5%의 요율이 적용됩... "'학폭 징계' 받으면 태극마크 못 단다" 앞으로 학교폭력 등을 저지른 운동 선수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교운동부 폭력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국가대표 선발 결격 사유에는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로 1년 이상 징계처분을 받은 경우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가 추가된다. 국가대표 ... OTT-음저협 저작권 문제 풀릴까…문체부, 상생협의체 출범 장기화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계와 한국음악저작원협회(음저협) 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협상 테이블이 마련됐다.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OTT음악저작권 상생협의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악저작권 상생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