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경기둔화 우려에 대부분 하락...中 0.11%↓ 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하락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유럽의 경제 회복 둔화와 엔고 우려감에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 악셀 베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내년까지 ECB의 통화완화책이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유럽 경제 회복 둔화세가 재차 확인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하락출발한 중국증시는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장중 상승반... 日 7월 슈퍼마켓 매출 1.2% 감소..소비부진 지속 일본 체인점 협회가 23 일 발표한 7월 전국 슈퍼마켓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1.2% 감소한 1조 503억엔을 기록했다. 2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폭염으로 여름상품 매출이 증가하며 전월(1.4% 감소)보다 감소폭은 줄었다. 의류매출은 2개월 만에 감소했다. 기능성 속옷과 수영복 등은 호조를 보였지만, 정장이나 청바지 등은 저조했다. 식료품은 18개월 연속 감소했다. 다만, 음료 ... 日총리-BOJ총재 전화회담..엔고 개입 논의 안해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가 경기 둔화와 엔고 문제에 대한 전화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은 "엔고를 늦추기 위한 외환시장 개입에 관한 논의는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통화 완화 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경기 둔화를 비롯해 엔화가 15년... 日증시, 이틀 연속 약세..닛케이 0.4%↓ 일본증시가 이틀 연속 약세 흐름이다. 23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32.13엔 (0.4%) 하락한 9147.24로 장을 시작했다. 전 거래일 2% 가까운 급락세를 기록한데 이은 추가 하락세다. 지난주말 뉴욕증시가 경제회복세 급랭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며 이틀 연속 약세 마감한데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늘 열리는 간 나오토 일본 ... (Asia마감)줄줄이 '급락'..경제둔화 우려 2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루만에 하락 반전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제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자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7.2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과 다르게 -7.7을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위축된 수치를 보였다. 이날 중국 증시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