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법 백신 '브이가드', 금감원·코스콤이 보급 앞장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을 무단 차단하고 있는 쉬프트웍스의 모바일 백신 '브이가드' 보급을, 금융감독원과 코스콤(옛 증권전산)이 사실상 독려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금융결제원까지 이 백신을 은행권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의무 탑재하도록 해, 공공기관들이 앞장서 모바일생태계 교란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