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전두환, 끝내 사과 없어 유감"…조화·조문 않기로 청와대는 23일 전두환씨 사망과 관련해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청와대는 전씨의 사망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하지는 않았다. ... 청와대, 전두환 사망 관련 "오후에 논의 계획" 청와대는 23일 오후 전두환씨 사망 관련 대응을 논의할 계획이다. 향후 문재인 대통령의 추모 메시지 발신과 전씨의 국립묘지 안장, 대통령 명의의 빈소 조화 여부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정상회담 중이기 때문에 어떤 것도 의논하거나 결정한 것은 없다"며 "오후에 보고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 청와대 "부동산 하향 안정세 방향으로 정책 조정"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부동산이 하향안정세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면서 정책을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9월 이후에 (집값)상승폭이 계속 둔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9월 둘째 주 이후에 수도권 집값, 아파트 값 중심으로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지 않냐"며 "정부 정책의 영향인지 아니면 지속가능... 이재명 "충청의 사위…취임식 세종의사당서 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9일 " 제게 기회가 오면 취임식을 세종의사당에서, 의사당 터에서 하고 싶다. 그건 제가 충청의 사위로서 충청 시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말했다.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진행하며 충청에 도착한 이 후보가 한 첫번째 약속으로, 중원 민심에 호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방송(TJB)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경기도지사 취... 청,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에 "입법부 고유권한" 청와대는 19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국회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국회의원 징계 및 제명은 입법부의 고유권한"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답변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제64조 제2항에서 '국회는 의원의 자격을 심사하며 의원을 징계할 수 있다', 같은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