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 "VGUARD 뭐냐?"..불만 속출 쉬프트웍스의 모바일백신 ‘브이가드’의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낙인이 안드로이드폰의 경쟁력까지 갉아먹고 있다. 인터넷 포털에서 'vguard'를 치면 ‘브이가드’로 겪는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은 경험담과 함께 캡쳐사진까지 보여주며 ‘브이가드’의 문제점을 증명했다. 한 네티즌이 올린 브이가드 증명사진에는 ‘KB국민은행’...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 "VGUARD 뭐냐?"..불만 속출 쉬프트웍스의 모바일백신 ‘브이가드’의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낙인이 안드로이드폰의 경쟁력까지 갉아먹고 있다. 인터넷 포털에서 'vguard'를 치면 ‘브이가드’로 겪는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은 경험담과 함께 캡쳐사진까지 보여주며 ‘브이가드’의 문제점을 증명했다. 한 네티즌이 올린 브이가드 증명사진에는 ‘KB국민은행’... 방통위 "모바일백신 '브이가드' 일부 문제" 방송통신위원회는 쉬프트웍스가 개발한 모바일 백신 '브이가드(VGUARD)'의 운영방식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보고, 검토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브이가드의 과도한 경고 문구와 악성코드로 분류한 뒤 이를 해제하는 과정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원 개인정보보호윤리과 사무관은 "브이가드가 악성으로 분류한 뒤 내보내는 경고 문구가 과도한 측... 모바일백신 'VGUARD', 안드로이드 어플 무단차단 파장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쉬프트웍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백신인 ‘브이가드’(VGUARD)가 정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무더기로 악성으로 진단하고, 이를 차단시켜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금융결제원이 최근 향후 5년간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브이가드’를 탑재한 ‘안심백신모바일’을 깔도록 결정해, 애플리케이션업계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