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촛불집회 직후 개헌했어야…문재인정부 실기"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촛불집회 직후 전면 개헌을 하지 못한 것은 '문재인정부의 실기'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28일 오후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개헌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한 번 있었다"며 "촛불집회 직후 전면 개헌을 했어야 한다. 저는 (문재인정부가)실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력관계가 안정되면 유불리의 문... (정기 여론조사)⑦국민 40% "문재인정부 5년, 10점 만점에 7점 이상" 국민 10명 중 4명은 문재인정부의 지난 5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10점 만점에 7점 이상을 줬다. 4점 이하를 준 응답도 40.0%로 나타나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5~26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20차 ... 문 대통령, 투투 대주교 선종에 "과거사 진실 통해 용서·화해 이뤄"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의 선종에 "과거사의 진실을 통해 용서와 화해를 이루고자 했던 대주교님의 삶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한국 국민들의 노력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며 "대주교님을 추모하며, 존경의 작별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 (영상)문 대통령 "삼성·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더 긴밀히 협력하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6개 대기업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차량용 반도체에서 삼성과 현대차가 더 긴밀하게 협력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현대차의 전기차가 유럽에서 '올해의 차'로 다수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 문 대통령, 내일 이재용 등 대기업 총수와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청와대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을 초청해 기업들의 청년일자리 창출 약속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 부회장과는 지난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후 첫 대면으로, 1년10개월여만에 이 부회장과 마주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대기업 총수들을 만났지만, 당시 이 부회장은 수감 상태였다. 26일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