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용남 "박근혜 메시지, '정권교체 필요성' 강조할 듯"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 ◇노영희: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지금 이준석 대표와 맞서는 분이 있습니다. 인사 전횡 그리고 당비 유용 의혹을 제기했던 분인데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임공보특보, 김용남 전 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의원... 우상호 "국민의힘 선대위는 난파선…윤석열 자멸"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3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내홍에 대해 "거의 난파선 분위기"라며 "대선에서 저런 정도로 집안싸움이 벌어지면 거의 포기할 정도로 지금 정리가 안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선대위가 총체적 난국이고, 하는 것마다 어렵다'는 질문에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자기네끼리 계속 논쟁하고 사소한 ... 이준석 "윤석열의 '그것이 민주주의', 나보고 나가란 뜻이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보며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 선대위를 놓고는 '대전략'이 없다며 앞으로 모든 것이 윤석열 후보 판단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4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마지막 광화문 유세 때 머리띠를 기념품으로 갖고 있었다"며 "(성공한 대통령으로)... (영상)이재명·이낙연 전격 회동…'화합'의 민주 대 '분열'의 국힘(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와 '국가비전과통합위원회(국가비전위)'를 만들고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향후 지역 유세도 함께 하기로 했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뒤로 하고 4기 민주정부 수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준석발 선대위 내홍이 한층 더 격화되면서 분열로 치닫는 모양새다. 윤석열 후보마저 잇단 설화에 휩싸이면서 위기를 자초했... "권성동 사무총장이 윤석열 후보 곁을 떠나야 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선대위직 사퇴 배경에는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에 대한 불만이 강하게 작용했다. 22일 복수의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이 대표의 선대위 직책 사퇴에 대해 "권성동, 장제원, 조수진 등 정권교체 때 한 자리 잡으려고 기회를 보는 윤핵관들을 쳐내기 위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권성동 사무총장이 후보 곁을 떠나야 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