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당대표 거취는 당대표가 결정, 자진사퇴 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사퇴 압박에 자진사퇴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선대위에는 후보 지지율보다 권력투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떤 경우에도 자진사퇴는 없냐'는 질문에 "전혀 고려한 바 없다"고 말했다. 당 내부에서 이 대표 책임론을 띄우며 사퇴 압박을 하고 있지만, 이 ... 윤석열, 오전 11시 기자회견…김종인과는 '결별' 김종인 총괄위원장이 던진 선대위 전면개편 관련해 침묵을 이어가던 윤석열 후보가 숙의 끝에 칼을 빼들기로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개편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지난 3일 김 총괄위원장이 선대위 전면개편을 꺼내든 지 이틀 만이다. 현재 김 위원장을 제외한 선대위 주요 보직들이 모두 사퇴한 공중분해 상태다. 김... '이준석 사퇴 압박'에 홍준표 "대선 포기하자는 것"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당내 주장에 "대선을 포기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를 두 달 앞두고 당대표를 쫓아내겠다는 발상은 대선을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지지율 추락의 본질은 후보 역량 미흡과 후보 처가집 비리인데 그것을 돌파할 방안 없이 당대표를 쫓아내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적었다. ... 검찰, '성 접대 의혹' 이준석 고발 사건 배당 성 접대 의혹으로 고발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대표에 대한 고발 사건을 이날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 정용환)에 배당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직접 수사 또는 경찰 이송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이 대표가 2013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 김종인 "답답한 사람은 나 아닌 윤석열…최종결심 안한 모양"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 쇄신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내일 중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위원장은 4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가 자기 나름대로 최종 결심을 안 한 모양이니 기다려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답답한 사람은 나보다 후보가 더 답답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