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의원총회서 이준석 대표 퇴진 요구하기로(1보) 국민의힘 의원들이 6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준석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기로 했다. 의원들은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총에서 박수로 이 대표 퇴진안에 뜻을 모았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이준석, 윤석열 측에 "오늘도 어떻게 뒤집어씌울까 고민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해체 및 당 내홍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윤석열 후보 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경진 상임공보특보단장의 발언 기사를 공유하며 "애초에 분석을 잘해야 해법을 내는데 기본적으로 만물 이준석설이니, 선거대책위원회가 아니라 '이준석대책위원회'가 된 것"이라며 "오늘도 다들 앉아서 어떻게 이준석에게 뒤집어씌울... 이준석 "당대표 거취는 당대표가 결정, 자진사퇴 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사퇴 압박에 자진사퇴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선대위에는 후보 지지율보다 권력투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떤 경우에도 자진사퇴는 없냐'는 질문에 "전혀 고려한 바 없다"고 말했다. 당 내부에서 이 대표 책임론을 띄우며 사퇴 압박을 하고 있지만, 이 ... '이준석 사퇴 압박'에 홍준표 "대선 포기하자는 것"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당내 주장에 "대선을 포기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를 두 달 앞두고 당대표를 쫓아내겠다는 발상은 대선을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지지율 추락의 본질은 후보 역량 미흡과 후보 처가집 비리인데 그것을 돌파할 방안 없이 당대표를 쫓아내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적었다. ... 검찰, '성 접대 의혹' 이준석 고발 사건 배당 성 접대 의혹으로 고발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대표에 대한 고발 사건을 이날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 정용환)에 배당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직접 수사 또는 경찰 이송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이 대표가 2013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