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선대본 직능본부장에 조경태·임이자 임명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7일 직능본부장에 조경태 의원과 임이자 의원을 임명했다. 조경태 의원은 선대본으로 개편 전인 선대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다. 5선 중진인 조 의원은 대선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다음주 중에 윤 후보와 홍 의원의 회동이 예정된 가운데 그의 중재 노력도 기대된다. 임이자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선대위에서 직능총괄... 사퇴압박 의총장에 선 이준석 "대선승리 대전략은 세대포위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선 승리의 필수 조건으로 세대포위론(세대결합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동료 의원들의 사퇴 압박을 받던 이 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의 판을 넓혀야 한다며 반격했다. 2040 세대와 60대 이상이 연대해 4050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포위해야 한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는 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후... 이준석 "'연습문제', 효과 극대화 위한 마케팅 용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의원총회에서 "'연습문제'라는 표현이 불편했다면 죄송하다"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케팅 용어를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선거운동 전략의 하나였다는 표현이다. 이 대표는 이날 당내 갈등을 언론에 대외적으로 알리고 비판했다는 지적에 대해 "선대위 개혁 외에 언론에 나가서 당 안의 일을 얘기한 적이 없다"며 "후보에게 '제발 우리 후보는 정치신인... 가세연, '이준석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추가 고발 성 접대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추가로 고발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날 오후 이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가세연은 고발장에서 "성 상납과 500만원의 상당의 선물, 추석과 설에 받은 선물 등을 전부 모아 부정 정치자금 수수죄로 추가 고발했다"며 "이준석 대표는 2012... 박병석 "6월 지선 때 개헌 투표…대선후보, 개헌 입장 밝혀야" 박병석 국회의장은 6일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은 개헌"이라며 "대선 직후 개헌 논의를 시작해 합의된 부분에 대해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권력구조 개편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오는 2024년 총선 때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다"고 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2022년도 신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