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일 7000명대…오미크론 대응 전환 '카운트다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오미크론 대응 체계' 전환이 초읽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특히 오미크론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광주·전남·평택·안성 4개 지역에는 26일 전까지 자가 신속항원검사 키트 총 9만개가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30명에 달했다. 올해 ... 중국 재분배정책, 경제 성장 둔화 우려…"추진 쉽지 않아" 중국이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재분배정책'이 추후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세수 확대 난항, 불확실한 기업 여건, 집단 간 격차 해소의 어려움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중국 정부의 재분배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3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해외경제 포커스-중국의 소득 불평등 현황과 재분배... 서울시 확진자 1694명 증가…누적 25만명 돌파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1694명 증가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5만명을 넘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694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25만0758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관악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11명 증가했고, 영등포구 병원이 7명, 광진구 종교시설이 2명, 강남구 실내 체... 정점 찍었다지만…영국 '위드코로나'를 보는 불안한 시선 영국에 이어 프랑스까지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에 나섰다. 이둘 국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에 달한 것으로 보고 '코로나와의 동거'를 택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수만명대 감염자가 속출하는 만큼 의료체계 부담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내달 2일부터 ... (영상)코로나에 대면 거래 감소…작년 위조지폐 176장 '역대 최저'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거래가 감소하면서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수는 총 176장으로 전년(272장) 대비 96장(-35.3%) 감소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공표한 지난 1998년 이후 23년 만에 최저치다. 위조지폐는 한은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