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SWOT)강한 추진력만큼이나 강한 비호감 박근혜정부 방해에도 물러서지 않고 무상교복 등 소신과 정책을 실행했던 강한 추진력, 특유의 사이다 화법으로 국민들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그렇게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대선후보로 부상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달리 이 후보는 '비주류'의 길을 걸었다. 친노와 깊은 구원이 있는 정동영 전 의원의 팬클럽 회장으로 활동했고, 2017년에는 대선 경선... (대선 D-30)이재명·윤석열 '대혼전'…전망도 예측불가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론조사가 가리키는 판세는 그야말로 '대혼전'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박빙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대선 승패가 한 달 전 여론조사 결과와 일치했다는 점(2002년 노무현 후보만 예외였다)에서 이 같은 혼전의 여론조사만으로는 결과를 쉽사리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6일 발표된 6... 경찰,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병사로 사건 종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 사인과 관련해 경찰이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모씨 사망 원인이 병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최종 부검 소견을 받았다. 이는 앞서 국과수가 이씨의 사인이 심장질환인 대동맥 박리 ... 대선주자 4인…230만 농촌 표심 잡기 여야 대선 후보들이 230만 농민 표심을 잡기 위해 농업 인프라 개선, 인력 확충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농어민 기본소득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농업 직불금 예산을 2배 이상 끌어올려 5조원을 편성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명 후보는 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 친박단체들 "제2의 박정희는 이재명…박근혜 구형한 윤석열이 보수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 일부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국민의힘이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것을 언급하며 '역선택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박근혜 서포터즈 중앙회' 등 32개 단체 회원(30만회원) 중 일부는 4일 오후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민족의 영웅 제2의 박정희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