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응찬-이백순 '역풍'(?) 경영진 다툼으로 전개되는 신한지주(055550) 사태가 안개 속이다. 라응찬 회장-이백순 행장측에 의한 신상훈 사장의 해임 처리가 재일교포 주주 반대라는 복병을 만났다. 현 단계에서는 신 사장 해임을 위한 이사회 개최 역시 불투하다. 재일교포 주주가 사실상 신상훈 사장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양측간 권력다툼이 한층 팽팽해진 것. ◇ 재일교포 주주 등 "신사장 해... 삼성전자, '그린 메모리 캠페인' PC와 모바일로 확대 삼성전자(005930)가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서버 업체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 메모리 캠페인'을 올해에는 PC와 모바일 분야까지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삼성 모바일 솔루션 포럼 2010'을 개최하고, 새로운 모바일 솔루션 전략으로 '스마트 & 그린 플러스' 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 & 그린 플러스' 전략은 저전력이면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는 ... 에스에너지 "2015년 매출 1조 클럽 진입 목표" "2015년에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1200억원을 달성하겠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이사는 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태양광 모듈업체 1호 상장기업인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분야에서의 역사 창조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에스에너지(095910)는 2001년 삼성전자(005930)에서 분사하며 태양광전문기업으로 설립됐다.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 후 ... (시황)1800선 '어렵네'.. 기관매도 확대(14:01) 기관 매도가 확대되며 코스피지수가 1790선을 다시 후퇴했다. 7일 오후 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29%(-5.18포인트) 하락한 1787.4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786선까지 밀렸던 지수는 1000억원대 외국인 매수와 삼성전자(005930)가 1%대 상승세를 지지하면서 다시금 1790선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기관 매도규모가 1000억원대로 빠르게 늘어나며 지수는 다시 장 중 ... 1800선 '코앞'..펀드환매 이번에도 발목잡나… 국내 증시가 재차 1800선 돌파를 시도하는 등 올해 들어 두 번째 전고점을 향한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펀드 환매 물량이 지수의 발목을 잡는 것 아닌지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저점을 높여가면서 이전보다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의 환매 압력이 약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1800선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의 환매대기 물량이 잔존하며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