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부터 '노바백스' 사전예약…치료제는 40세 이하 기저질환자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 성인은 오늘부터 '노바백스 백신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접종은 오는 3월 7일 이후로 접종일을 선택해 맞을 수 있다. 또 먹는치료제와 관련해서는 처방기준을 40세 이하 기저질환자까지로 확대한다. 오는 25일부터는 호흡기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도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먹는치료제는 도입 이후 총 8905명에... 재택치료 전화상담 병·의원 4199곳 증가…"총 6055개소 참여"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의료체계를 재택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전화상담·처방의 동네의료기관이 6000곳을 넘어섰다. 재택치료자 중 집중적 모니터링을 하는 건강관리 기관은 700곳을 넘기는 등 20만명 이상의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의료기관도 5000곳 이상 늘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재... 이번주 개인 구매 자가키트 2100만명분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100만명분을 전국 약국과 편의점 약 7만5000곳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당초 이달 3~4주차에 3000만명분을 약국과 편의점에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신규 품목허가와 생산량 증대로 1000만명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공공분야에는 1260만명분이 공급된다. 식... 21일부터 '노바백스' 사전예약…3월 7일 후 접종 돌입 정부가 내일부터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만 18세 이상 국내 성인은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접종은 오는 3월 7일 이후로 접종일을 선택해 맞을 수 있다. 또 '먹는치료제'에 대한 처방기준은 40세 이하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오는 25일부터는 호흡기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도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해진다. 지금까... 신규확진 10만4829명…늘어나는 위중증 '43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연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재택치료 환자 수는 45만명을 넘긴 상황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이틀 연속 400명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4829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10만4732명, 해외유입 97명이다. 누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