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이어령 선생 추모 "우리 문화 발굴자이자 선구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의 발굴자이고, 전통을 현실과 접목해 새롭게 피워낸 선구자였다"고 고인을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어령 선생님의 죽음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도한다"며 "오늘 하늘도 큰 스승의 부재를 매우 아쉬워하는 듯하다.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과 제자들, 선생님... 문 대통령 "건강보험 2.8조 흑자…재정악화 잘 모르고 하는 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2조8000억원이 넘는 흑자로 나타나 누적 적립금이 20조원 이상으로 늘어난 것과 관련해 "건보 재정 악화니 부실이니 하는 말은 잘 모르고 하는 말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2조8000억원 이상 흑자를 기록해 누적 적립금이 20조2000억원을 넘었다. 우리... 문 대통령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 빠른 시간내 정상가동"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신한울 1, 2호기와 신고리 5, 6호기는 포항과 경주의 지진, 공극 발생, 국내자립기술 적용 등에 따라 건설이 지연되었는데, 그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 강화와 선제적 투자가 충분하게 이루어진 만큼,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단계적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 문 대통령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TF' 통해 선제적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최근 매일 가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태스크포스)'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며 만전을 기했다. 앞서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을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 문 대통령 "러시아 무력사용 정당화 안돼…경제 제재 동참"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무고한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무력사용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러시아에 대한 미국 등의 경제 제재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와 외교 노력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