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14기 정책기자단 29명 위촉…"'국민 눈높이' 다양한 정책 전달" 고용노동부는 4일 제14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해 총 29명의 정책기자단을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 기자단은 위촉장 전달과 기사 작성 강연 등의 안내를 받으며 향후 9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3.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14기 기자단은 각지에서 지원한 다양한 배경의 29명 국내외 기자단으로 구성됐... (영상)오세훈 "중대재해 줄일 수 있는 직영 공사 시스템 고민"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관악구 소재 신림-봉천터널 2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오 시장은 2공구 공사 현장으로 지하터널 내부 붕괴를 막기 위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인 터널 라이닝 공사 현장 등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원도급사인 GS건설이 직영 공사를 하는 곳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쟁점으로 꼽히는 불법 재하도... (영상)재계·노동계, 건설안전특별법 '감리·설계' 규정 놓고 '충돌' 산업 현장에서 사망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는 물론이고 감리와 설계 관련 회사나 담당자를 처벌한 규정을 법에 명시해야 하느냐를 두고 재계와 노동계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기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을 통해 충분히 관리·감독 강화를 기대할 수 있어 자칫 중복 규제가 될 수 있다는 게 재계와 업계의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명확한 책임 소재 ... 올해 11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청년취업 지원" 전국 111개 대학에서 재학생과 졸업 2년 이내 청년의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일부터 전국 111개 대학을 통해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 '2명 추락사'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전국현장 '기획감독' 정부가 최근 노동자 2명이 추락사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및 전국 현장에 대해 기획감독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지난 8일 발생한 성남시 판교 현대엘리베이터 설치공사 현장에서 2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및 전국 시공 현장에 대한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이후 현대엘리베이터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8건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