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별받지 않을 권리③)결국 법정으로 간 '발달장애인 참정권' 발달장애인들이 후보자의 공약을 이해하고 투표장에서 원하는 곳에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수년간 길 위에서 외쳤지만 무관심으로 일관해 온 국회와 정부의 태도 변화를 더는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한국피플퍼스트 등 장애인단체들은 이번 대선을 50일 앞둔 지난 1월18일 정부를 상대로 발달장애인의 공직선거 접... (차별받지 않을 권리②)모르쇠·떠넘기기…뒷짐 진 국회·선관위 발달장애인의 참정권을 제대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직선거법 개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림 투표용지'를 포함해 참정권 행사에 필요한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직접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선거 사무를 총괄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법 개정 필요성을 이유로 사실상 못 본 척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법 개정의 주도권이 있는 국회도 적극적이지... 제약바이오협 "여야 제약바이오 육성방안 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가 여야 대선 후보들이 약속한 제약바이오 육성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오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자들이 핵심 공약에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등 제약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을 대폭 반영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 (영상)사전투표 첫날 청년들 “차기 대통령, 집값 안정·일자리 창출” "어떤 사람이 당선되든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내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기차 이용객과 용산구 주민들의 발걸음으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전국의 국민이 드나드는 기차역인 만큼, 용산구 주민을 위한 관내선거인 보다는 관외선거인 줄이 길었다. 이들은 방역 수칙을 위해 투표 전 체온 검사,... 이재명 "영업시간 '연장' 환영…당선 즉시 50조원 손실보상"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4일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연장 조치에 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당선 즉시 긴급재정명령권을 행사해 50조원의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가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 1시간 연장키로 했다"며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연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