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종·용적률 500%'공공개발 확대 결의안 통과" 청년·신혼부부,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절반 이하 가격으로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공공개발 관련 조례안이 2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주택공급 활성화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개발 확대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는 도심지 인근 공공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주택 50% 가량을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충북 청주 에코프로비엠서 화재…직원 1명 사망 충북 청주시에 있는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21일 오후 3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이차전지 제조업체 에코프로비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 고립된 직원 A씨(34)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1명은 구조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에서 40여명이 작업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공장 ... 서울대 기숙사 화재…연기 마신 학생 2명 병원 이송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학생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쯤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 919동 지하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인 3시45분쯤 불길이 모두 잡혔다. 이 불로 소방 차량 39대, 소방관 등 인원 103명 등이 진화에 나섰으며 투입 기숙사에 있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 울산 SK에너지 저장장치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12일 오전 6시23분쯤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동력공장 전기관련 설비(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긴급출동해 진화 중이다. 울산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인력 89명과 소방장비 29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ESS는 공장설비에 한전에서 공급받는 전원이 차단될 경우 비상용으로 설비에 전력을 공급... 서울 화재, 1월 중 가장 많아…원인은 ‘담배꽁초’ 최근 5년간 서울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일어난 달은 1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6~2020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795건이다. 인명피해도 총 185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망자 35명, 부상자 150명 등이다. 인명피해로 보면 11월 171명, 12월 148명 순이었으나 사망자는 5월(23명)이 1월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56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