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부터 장기국채선물 현금결제로 변경 장기 국채선물시장 활성화 발판이 마련됐다. 오는 10월부터는 장기 국채 선물 결제방식이 현금결제로 바뀐다. 한국거래소는 장기 국채선물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개정안이 1일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개정은 장단기 국채선물시장의 균형 발전을 위한 국채선물시장 제도를 일원화하고, 시장조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단행했... 금투협, 부산시민 대상 파생상품 교육 실시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 강의 주제는 '주식시장 변동성을 활용한 파생상품 투자전략'. 금투협은 오는 25일 오후 4시~6시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제5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생상품 교실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이달 강좌에는 최... 이트레이드證, 본격 파생상품영업 개시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오는 22일 해외선물거래 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적극적인 파생상품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는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업거래소(CME)를 비롯한 런던 석유거래소(ICE), 싱가포르거래소(SGX), 홍콩선물거래소(HKFE) 등 7개 주요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금융선물(주가지수, 금리, 통화)...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 가동 금융감독원은 파생상품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지난해 말 완료하고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를 올 초부터 본격 가동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파생상품 종합정보는 거래상대방, 기초자산, 헤지거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거래상대방·파생상품·기초자산 등에 표준화된 코드를 부여해 입수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보고의무가 없었던 신규... 국내 기업, 파생상품 활용 저조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은 위험회피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는 파생상품 거래 활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00대 기업중 조사에 응한 국내 204개 기업 가운데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활용하는 업체는 36.8%, 장내파생상품 이용은 23%로 집계됐다. 파생상품 거래가 필요한 이유로는 대다수 업체가 위험회피(92.7%)를 꼽았고, 투자목적(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