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대우 쌍용차, 대각선교섭 통해 노조와 대화 시도 GM대우와 쌍용차가 대각선교섭을 통해 노조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GM대우는 전일 완성차업체 중 처음으로 금속노조와의 대각선교섭에 참여한 데 이어 오늘도 잇따라 협상에 응함으로써 그 동안 '협상불참'을 고수해 왔던 업계 분위기에 변화를 줬다. 쌍용차도 23일 대각선교섭에 노조담당 임원을 배치시켜 회사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는 대각선교섭은 아니더라도 일단 참여... 현대차, 또 파업 위기? 21일 현대차가 산별노조의 대각선 교섭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또 한번 노조파업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산별노조인 금속노조는 완성차 4사가 산별 중앙교섭을 수차례 거부하자 4개 사업장과 1대1로 협상하는 대각선교섭을 제시해왔다. 그러나 현대차측은 노조가 제시한 요구안 중 비정규직의 정규직 화 등 개별기업인 현대차가 협상하기 어려운 부분을 담고 있다며... 현대차,미래에셋등 12개사 결합재무제표 대상 추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증선위는 “2007사업연도 말 현재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인 73개 기업집단 중 삼성 등 29개 기업집단 을 2008사업연도 결합재무재표 작성대상 기업집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29개 기업집단은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지에스, 금호아시아나, 한진, 현대, 엘에스, 동부, 대림, 동양제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