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들, '스마트폰 AS 가이드라인'에 이견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전화사업자의 사후 서비스 역할에 대한 의무를 강화한 이동전화단말기 AS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한 가운데, 통신사업자들은 이에 대한 이견을 보였다. 방통위는 통신사업자들의 의견을 일부 수용한 수정된 AS 가이드라인을 추석전 확정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서울 YMCA 대강당에서 AS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하고, 사업자들의 의견을 듣기... SKT 티움 에어포트, 방문자 100만명 돌파 SK텔레콤(017670)은 14일 인천공항내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 에어포트(T.um airport)'의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존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단장해 2008년 7월 재개장한 티움 에어포트는 개장 이후 26개월 만에 100만 참관객을 돌파했다. 이같은 전시 시설은 SK텔레콤 서울 본사에 위치한 ‘티움(T.um)’과 인천 공항의 티움 에어포트으로, 모두 첨... 다산네트웍스, 美 FTTH엑스포 참가 다산네트웍스(039560)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중인 북미 최대 규모의 광가입자망(FTTH, Fiber-to-the-Home) 전시회인 ‘2010 FTTH 컨퍼런스&엑스포(Conference & Expo)’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했던 내용을 전격적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다산네트웍스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광가입자망인 FTTX 솔루션 중 지폰(... 선불이동전화 MVNO 사업자 ‘속속’ 등장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등 이동통신망사업자의 망을 빌려 선불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이동통신재판매) 사업자가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사업자들은 통신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선불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이동통신 요금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텔레콤 (대표이사 정만원)은 13일 올더웨이텔레콤(대... 이통사 클라우드 전략, KT '올인', SKT는 '신중' 제2의 디지털 혁명이라고까지 불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어떻게 개척해 나갈지를 두고 IT서비스 업체들 외에 통신업체들도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시장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새 시장 개척을 위해 엄청난 자본 투입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이 시점에서 KT와 SKT는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대... 추석연휴, 교통체증 없이 간다! 추석을 앞두고 꽉 막힌 귀향길에 걱정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각 이통사들이 교통정체를 피해갈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내놓고 있어, 잘만 활용하면 편안히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KT “CCTV로 전국 교통 상황 한 눈에” 먼저 KT(030200)는 ‘쇼CCTV 교통서비스’를 선보였다. 쇼CCTV는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