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G 종료로 4G망 투자 기대감↑..관련주 '강세' 방통위가 2G 서비스 종료시점을 2018년으로 확정하면서 4세대(4G)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G 서비스 조기종료로 2G망 유지비용을 4세대망에 투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16일 9시20분 현재 4G 관련주는 전날 보다 2.15% 상승하고 있다. 특히 케이엠더블유(032500)가 전날 보다 240원(2.98%) 오른 8300원, 이노와이어(073490)가 350원(2.50%) 오른 1만4350원, 웨이브일렉... 010번호통합 연장..SKT 최대수혜-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010번호통합 연장은 SK텔레콤(017670)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01X 번호를 폐지하고 010으로 강제 통합하는 시점을 이동통신사들이 2G망을 완전히 철거하는 시점으로 확정하는 등 010번호통합 방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01X번호통합은 2018년으로 연기됐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책으로 번호 ... 이통3사 '010 통합 유보'에 반발 방송통신위원회가 15일 결정한 01X번호에 대한 한시적 번호 이동 정책이 이동통신사업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KT(030200)는 방통위 정책발표 직후 공식논평을 통해 "이용자 편익과 통신산업 발전을 전제로 한 정책방향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사업자 선택권 제한 등에서 소비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KT는 방통위가 과도한 마케팅 경... 방통위, ‘010 번호 통합’ 2018년 완료 확정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010 번호 통합이 이동통신사업자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2018년 완료된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01X 이용자도 한시적으로 최대 3년간 3G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01X 번호를 010으로 변경해도 변경 전 01X 발신 번호가 표시되는 서비스도 시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010 번호통합 정책방안’을 의... SKT "T존 서비스 200만 돌파" SK텔레콤(017670)은 FMS(유무선대체) 서비스인 ‘T존(T zone)’이 지난 14일 200만 고객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T존은 고객이 원하는 주소지를 할인 지역으로 등록하고, 그 지역 내에서 이동전화 통화를 할 경우 인터넷전화 수준의 월정액 기본료와 통화료가 적용되는 유무선 대체서비스다. 200만 고객돌파는 지난해 11월 서비스 출시 이후 10개월만에 얻은 성과로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