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르헨티나 원전건설사업 상호협력..MOU체결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원전건설과 원전 수명연장사업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훌리오 아르헨티나 기획부 장관이 양국간 원전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아르헨티나가 추진중인 신규원전 건설과 운영중인 원전 수명연장사업에 양국 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 한전기술, 한국형 원자로 수출 모멘텀 생겼다-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한국형 원자로 수출 증가에 따른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독일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를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한다는 정부 방침을 뒤짚고, 가동 시한을 평균 12년씩 연장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밝혔다. 이는 한국형 원자로에 대해 수주 모멘...  전력산업 구조개편안 약발 받네..한전 등 '강세'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개편안 발표로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가 강세다. 25일 9시25분 현재 한국전력(015760)은 전날보다 350원(1.15%)오른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052690)(1.91%), 한전KPS(051600)(1.15%) 등도 오름세다. 전날 지식경제부는 '전력산업 구조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전력에는 원전수출본부가 신설돼 원전 수출 업무를 총괄 조정... 한수원-한전 통합 '없던 일'..시장형공기업 지정 오랜기간 논란이 됐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국전력공사(한전)의 통합이 없던 일이 됐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전력산업구조 발전방안'을 최종발표하면서 현행 한수원과 화력발전5사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단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시장형공기업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시장형공기업으로 지정되면 발전회사의 경영계약과 평가주체가 한전에서 정부로 바뀌게...  한전기술 등 원전株도 라빅발전 재입찰 '쇼크' 사우디아라비아의 라빅화력발전소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다시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며 두산중공업 등 원전주들이 약세다. 4일 9시 15분 현재 두산중공업(034020)은 전날보다 4100원(5.26%)내린 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052690)(2.68%), 한전KPS(051600)(2.02%), 모건코리아(019990)(1.77%), 비엠티(086670)(1.27%) 등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