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물연대 총파업)생산·출하·수출 등 물류차질 1조6000억 추산 일주일째 이어지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라 자동차·철강·시멘트 등 산업계의 물류 차질이 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물연대 파업이 시작된 7일부터 엿새 동안 자동차·철강·석유화학·시멘트 등 주요 업종의 생산·출하·수출의 물류 차질 규모를 액수로 환산한 결과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업계는 지난 7일부터 이어진 이번 파업으로 자동차·철강... (화물연대 총파업)화물연대·국토부, 8시간 '4차 교섭 결렬'…물류난 심화 우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일주일째 지속된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의 주말 간 교섭이 결렬되면서 물류난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파업 장기화로 인한 산업계의 피해도 점차 가중될 전망이다. 13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등에 따르면 양 측은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은 지난 11일 ... '공휴일 영향'에 6월 초 수출 꺾여…무역수지 59억 달러 적자(종합) 6월 1~10일 수출이 지방선거·현충일 등 공휴일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줄면서 12.7% 감소했다. 수입은 14.2% 급증하면서 59억9500만 달러(약 7조7179억원)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13일 관세청이 발표한 '6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공휴일로 조업일수가 이틀 줄어들면서 전년 동기보다 12.7% 감소했다. 공휴일 조업일수를 포함할 경우... 차업계, 화물연대 파업 대응TF 구성…"일일점검 체계 가동" 화물연대 파업으로 생산과 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업계가 화물연대 파업 대응 TF(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3일부터 화물연대 파업관련 업계 TF를 구성하고 일일 점검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3일째인 지난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도롯가에 화물차량이 줄지어 정차해 있다.(사진뉴시스) TF에... KAI, 록히드마틴과 전략적 제휴 강화...미 전술입문기 수주 경쟁 본격화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록히드마틴(LM)사와 9일(미국 포트워스 현지 시간) 협력 합의서에 최종 합의하고 미국 시장 사업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협력합의서(Teaming Agreement·TA)에 서명하고 협력 수준을 전략적 관계로 끌어올려 T-50 계열 1000대 이상 판매에 협력하기로 했다. KAI 안현호 사장(사진 오른쪽)과 LM Aero 그레그 얼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