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선인터넷도 글로벌 로밍 시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해외 여행 때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국내 데이터 요금제는 해외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때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통신사들이 내놓은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잘 활용하면 요금 폭탄을 피해갈 수 있다. ◇ SKT "여행 지역 따라 골라 쓰세요" SK텔레콤(017670)은 지역에 특화된 데이터 로밍 정액 요금제 3종을 서... SKT, 가족결합상품 '정액 비율 할인제'로 결정 무제한 무선인터넷 요금제와 함께 SK텔레콤의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보였던 결합상품제가 애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이 앞으로 선보일 이동통신 이용자 중심의 유무선 결합상품은 요금비중에 따른 비율별 정액 할인 형태로 시행될 예정이다. 요금비중에 따른 비율별 정액 할인은 이동전화가입자가 2회선인 ...  2G 종료로 4G망 투자 기대감↑..관련주 '강세' 방통위가 2G 서비스 종료시점을 2018년으로 확정하면서 4세대(4G)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G 서비스 조기종료로 2G망 유지비용을 4세대망에 투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16일 9시20분 현재 4G 관련주는 전날 보다 2.15% 상승하고 있다. 특히 케이엠더블유(032500)가 전날 보다 240원(2.98%) 오른 8300원, 이노와이어(073490)가 350원(2.50%) 오른 1만4350원, 웨이브일렉... 010번호통합 연장..SKT 최대수혜-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010번호통합 연장은 SK텔레콤(017670)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01X 번호를 폐지하고 010으로 강제 통합하는 시점을 이동통신사들이 2G망을 완전히 철거하는 시점으로 확정하는 등 010번호통합 방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01X번호통합은 2018년으로 연기됐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책으로 번호 ... 이통3사 '010 통합 유보'에 반발 방송통신위원회가 15일 결정한 01X번호에 대한 한시적 번호 이동 정책이 이동통신사업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KT(030200)는 방통위 정책발표 직후 공식논평을 통해 "이용자 편익과 통신산업 발전을 전제로 한 정책방향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사업자 선택권 제한 등에서 소비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KT는 방통위가 과도한 마케팅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