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처기업협회-한국모바일산업협회 통합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황철주)와 한국모바일산업협회(KMIA, 회장 이성민)는 기관통합에 합의하고, 지난 11일 단체통합을 위한 통합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통합단체명은 (사)벤처기업협회으로 KOVA 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양 단체의 과도기간이 내년 2월 정기총회까지이며, 통합이후부터 협회 산하에 모바일산업발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해 KMIA 회... 한은총재 "中企, 이란 제재로 어려움 없게 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이란 제재와 관련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10일 오전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대이란 수출과 관련해 자금결제에 애로를 겪을 수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회의에 참석한 CEO들은 또 국내경기 상승으로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업종과 기업별 편차... 한은총재, "항상 어려운 결정 하고 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항상 어려운 결정을 하고 있다"며 통화정책 운용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 총재는 10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8명을 한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어떤 이는 금리를 올리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이는 내리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개월째 동결한 데 따... 국내 벤처캐피탈, 해외 문화사업 투자 가능 앞으로는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문화산업 프로젝트에 대해 국내 창업투자회사와 투자조합의 투자가 가능해진다. 또 창투사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설립참여가 허용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창투사의 투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창업투자회사의 등록 및 관리규정'을 개정해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창투사는 납입자본금의 40%, 투자... 최첨단 중소기업 모여라! 우리나라 대표 중소기업들의 최첨단 혁신기술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기술 잔치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 중소기업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다음달 1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0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