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 확대 소비자들의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물가수준을 전망하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46으로 전월의 141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10으로 전월 112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지수로 100보다 높을 경우 과거보다 낙관적임을 나타내고 100이하는 그... 소비자 "경기 좋아지고 금리는 오를 것" 소비자들은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경기를 전망하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월 대비 3포인트 오른 115를 기록했다. 현재경기 판단 CSI 역시 전월 104보다 3포인트 오른 107을 나타냈다. C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 부동산 소비심리 9개월째 하락..1년2개월來 최저 부동산 시장 침체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 소비자들의 부동산 시장 전망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주식가치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부정적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이번달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주택·상가 가치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지난달보다 3포인트 떨어진 98, 토지·임야 가치전망CSI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한 99를 기록해 기준치인 100... 경기회복세 취업기대감↑..취업기회전망CSI 7개월來 '최고' 취업기회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가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올들어 처음으로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 최근 경기호조에 따라 취업기대도 그만큼 높아졌음을 반영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이번달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취업기회전망CSI는 102로 지난달 99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104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올해 들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