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디톡스, 중국 파트너사 계약 해지 의사 통보 메디톡스(086900)의 중국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블루미지)는 지난달 29일 메디톡스와 보툴리눔 톡신 사업 관련 협력을 중단하고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블루미지는 메디톡스의 중국 사업 파트너사다. 양사는 지난 2015년 메디톡스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중국 진출을 위해 합작법... 메디톡스, 바이오뷰티사업부 총괄 김미성 이사 영입 메디톡스(086900)가 신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 체계를 완비하고 전문가 영입을 마쳤다. 메디톡스는 신사업 강화를 위해 바이오뷰티사업부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코스메틱 전문가 김미성 이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미성 이사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친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다. 제일기획(030000)을 ... "미용에서 치료까지"…보톡스 경쟁 더 치열해졌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2026년 1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관련 시장 규모는 약 5조원에 달했다.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80%는 미국과 중국, 유럽이다. 국내 제약사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주안점을 두는 이유는 보툴리눔 톡신의 사용 ...  메디톡스-휴젤 ITC 소송, 내년 7월 결론난다 보툴리눔 균주 도용 등 영업비밀 침해를 둘러싼 메디톡스(086900)와 휴젤(145020) 간의 미국 소송이 내년 7월 1차 결론을 맞는다. 7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따르면 두 회사 간의 영업비밀 도용 소송은 내년 7월 예비판결과 같은 해 11월 최종판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 3월 말 자사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비밀을 도용해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개발·... (인사)메디톡스 (좌측부터) 오용기 이사, 김지호 이사, 박영상 이사. (사진메디톡스) ◇임원 승진△해외사업팀 오용기 이사△글로벌사업부 김지호 이사△CB사업부 박영상 이사 메디톡스코리아,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허가 신청 메디톡스(086900)의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신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개발명 MBA-P0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럭스는 개선된 최신 공정을 적용해 불순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메디톡스코리아는 균주 배양 과정에서 비동물성 배지만 사용했으며, 화학물질 처리 과정을 배제해 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