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장전입·위장이혼 등 부정청약 천태만상…170건 적발 '수사의뢰' # 충청권에 거주하는 A형제는 지난 2021년 다른 사람이 소유한 수도권 시골의 한 농가주택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이후 형은 2021년도에, 동생은 2022년도에 각각 수도권에서 공급하는 분양주택 일반공급 청약에 당첨됐다. 특히 동생은 10여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 후 청약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 B씨는 부인 C씨와 이혼한 이후에도 D씨 소유의 주택에서 3자녀와 함께 동거인... 대법 "공인인증서도 양도·양수 금지"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 대상자의 청약통장뿐 아니라 이 통장 계좌를 개설한 은행 연계 공인인증서를 주고받는 행위(양도·양수)도 주택법 위반이라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사기, 주택법 위반, 전자서명법위반,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9일 밝혔... (영상)기술력의 삼성, 이미지센서 시장서 소니 '맹추격' 삼성전자(005930)가 새로운 초소형 이미지센서를 앞세워 해당 분야 1위 업체 일본 소니를 향한 추격의 고삐를 당긴다.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의 눈' 역할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부품이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차, 로봇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차세대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세계 최소 0.5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3'... 부정청약 '수두룩'…위장전입·통장매매 등 125건 적발 # 한 도시의 시청에 근무 중인 A씨는 해당 도시에 거주하다 수개월(1~8월) 간격으로 대전, 서울, 대전, 대구, 서울로 전입신고를 하며 주택청약을 신청했다. 이후 서울에서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당첨된 다음 다시 원래 살던 도시로 전입신고를 했다. # B씨는 분양권을 전매제한기간 중 C씨에게 프리미엄 1억2000만원을 받고 불법전매한 후,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D씨에게 다시 프리미... (영상)'갤럭시S22 vs 아이폰SE3세대'…삼성·애플 스마트폰 왕좌 재격돌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해 온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이 올 상반기 또다시 한판승부를 벌인다. 반도체 공급난으로 주춤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과 함께 본격적인 신모델 대전의 포문이 열리는 분위기다. 삼성전자가 10일 '갤럭시S22'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애플도 내달 보급형 모델 '아이폰SE' 3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