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서 ABL301 단기 마일스톤 수령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사노피로부터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의 단기 마일스톤 4500만 달러(약 626억원) 중 2000만 달러(약 278억원)를 수령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1월 사노피와 계약금 7500만 달러 및 단기 마일스톤 4500만 달러를 포함한 총 10억6000만 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 사노피 코리아, 재무 전문가 임현정 전무 신임 CFO 영입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의 국내 법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1일부로 최고 재무 책임자(CFO)에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임현정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임현정 CF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시작으로 국내 회계컨설팅 법인 삼정KPMG와 한국화이자제약의 세금 재무 담당 관리자를 역임했다. 지... 사노피·GSK,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 1/2상 개시 사노피와 GSK는 공동 개발 중인 면역증강제 기술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1/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백신 후보물질은 사노피의 계절 독감 백신 중 하나와 동일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기술과 GSK의 검증된 팬데믹 면역증강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번 1/2상 임상시험은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 한미약품 "사노피, 당뇨임상 중단 확정…독자 개발 검토" 사노피가 한미약품(128940)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당뇨치료제가 아닌 다른 적응증 탐색 및 병용요법 연구, 새로운 파트너링 체결 등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 사노피는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데 이어 8일(현지시각) 이를 확정하고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 에페글레나타이... 사노피, 한미약품에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 통보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 왔으며, 양사는 계약에 따라 120일간의 협의 후 최종 확정하게 된다고 14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2억유로(약 2643억원)는 돌려주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는 방안을 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