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매수에 똑같이 1.74% 상승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나란히 1.74% 씩 상승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22포인트(1.74%) 상승한 2288.7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51포인트(0.73%) 오른 2266.07포인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9049억원을 순매... 코스피, 뉴욕증시 온기에 이틀째 상승출발…2240선 회복 간밤의 뉴욕 증시 호조에 힘입어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 출발하며 2240선에 회복에 다가섰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3.52포인트(0.16%) 오른 2239.68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582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8억원, 15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 건설업과 철강금속이 1%대 하락하고 있으며 종이목... SK㈜ C&C 데이터센터 '설계·용도변경·물사용' 문제 집중 질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데이터센터의 '설계'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가 이어졌다. 24일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화재가 발생한 데이터센터 건물 지하 3층은 원래 주차장으로 설계가 됐다"며 "전기실 및 기계실 등은 지하가 아닌 지상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전 사태와 관련해 책임 많이 느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발생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035720) 서비스 먹통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최 회장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 저녁 8시36분께 증인으로 출석해 "정전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많이 느낀다. 국민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보신 사용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저녁 8시30분 과방위 증인 출석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035720)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뒤늦게 출석한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국감에 출석하기로 했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최태원 SK 회장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