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태원 대참사'에 각 국 정상들도 애도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형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각 국 정상들이 잇따래 애도를 표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질과 나는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면서 “우리는 한국인들과 함께 슬퍼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토니 블링컨 ... 한덕수 총리 "이태원 참사 철저히 조사, 장례 등 유족 의견 반영"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불행한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개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례 절차 등 후속 조치와 관련해서는 본격적 논의 등 유가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이... 음악·공연계, 이태원 참사 애도…콘서트 취소·음반 연기 동참 이태원 참사로 음악·공연계도 애도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콘서트 취소·음반 발매 연기를 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31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전날과 이날 예정한 콘텐츠 공개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그룹 빅뱅, 블랙핑크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이태원 참사 여파로 자사 소속 가수들의 프로모션... [토마토레터 제38호] 비극으로 끝난 핼러윈 축제, 분노를 부추기는 사람들 제 38호 2022. 10. 31.(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비극으로 끝난 핼러윈 축제, 분노를 부추기는 사람들 2. 팰로시 자택 습격, 남의 일 아니다 3. 채권시장 진짜 폭탄은 한전채? ...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으로 늘어…검찰 "84명 유족에 인도"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로 숨진 여성 1명이 추가로 확인돼 사망자가 154명으로 늘었다. 30일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사망자 수는 총 154명(남성 56명, 여성 98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사망자 대부분(총 153명)의 신원을 파악해 이를 유족들에게 모두 통보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중국, 이란,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