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안부·서울시 예방조치 부실…특수본 강제수사에서는 제외 '이태원 참사'의 책임 소재를 두고 중앙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광역지자체인 서울시가 책임 소재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강제수사 대상에서도 배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살펴보면 국가와 지자체에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책무를 규정하고 ... [토마토레터 제45호] '헤어질 결심', 사우디는 미국과 헤어질 수 있을까? 제 45호 2022. 11. 9.(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헤어질 결심’, 사우디는 미국과 헤어질 수 있을까? 2. 경상수지 흑자 전환, 내년 전망 더 안좋아 3. 10.2m 나무 화석, 천연기념물 된다 ... 특수본 "112 상황괸리관은 직무유기 혐의만"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당초 업무상과실치사상죄 등을 적용했다고 발표한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총경)의 혐의를 직무유기만 적용 중이라고 뒤늦게 정정했다. 특수본은 8일 류 총경의 혐의와 관련해 주요 피의자 혐의 정리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하고, 류 총경에게는 직무유기 혐의만 적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수본은 전날 류 총경... 경기도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에 희생자 영정사진 지난 5일 '이태원 참사' 공식 애도 기간이 끝나고 3일 뒤인 8일 경기도 남부청사 합동분향소에 한 20대 여성의 웃는 영정사진과 위패가 올라왔다. 이 여성은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 중 한 명으로,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 분향소에 모셔졌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희생자의 유가족은 성남에 분향소가 없어 경기도 분향소로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정부의 '영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