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용산구, 재난문자 발송 지시 78분간 묵살” 이태원 참사 당시 재난문자 발송 책임을 갖고 있는 용산구가 재난문자 발송 요청을 받고도 78분간 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10시53분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를 통해 ‘재난문자방송 송출(필요 시)’이라는 상황전파메시지를 서울시와 용산구에 발신했다. 행안부 지자체 긴급재난문자 운영 지침은 용산구 관... STX, 이태원 참사 외국인에 1억3천만원 지원 비즈니스 플랫폼 STX(011810)가 이태원 참사 외국인들을 위해 1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STX는 최근 서울시 가족다문화담당관을 찾아 이태원 참사를 당한 외국인 26명 전원에게 성금을 지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1인당 500만원씩 용산구청과 각국 대사관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부와 기업 등에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많은 도움의 손길... [토마토레터 제46호] 체면 살린 바이든, 체면 구긴 트럼프 제 46호 2022. 11. 10.(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체면 살린 바이든, 체면 구긴 트럼프 2. 이재명 대표 턱밑까지 간 검찰 수사…정진상 뇌물혐의 압수수색 3. 30년 뒤 여름 북극해, 얼음 보기 어렵다 ... (영상)"서장님 힘내세요"…용산소방서장 입건 소식에 '시민 응원' 쇄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최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응원하는 민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경찰과 소방에 경질과 수사가 집중되면서 행정안전부의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도 함께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의 날'을 맞은 9일 서울소방재난본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날 하루에만 최 서장과 참사 현장에 나선 소방대원들을 응원하는 게시글이... 오세훈 “홍대 등 인파 몰리는 지역 합동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후속 조치로 인파 밀집지역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건축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9일 서울시청사 6층에서 열린 제174차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 후속 대처 계획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어떤 위험이 있는지 사전에 살펴보고 미리 필요한 조처를 했더라면 156명의 소중한 생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