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크 모비우스 "中증시 랠리 지속될 것" 중국 증시의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고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회장이 전망했다.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머징마켓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모비우스 회장은 "중국 증시는 다른 아시아 증시에 비해 뒤쳐져 있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는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는 중국으로 향하고 있... 中 9월 무역흑자 169억弗..수출 둔화 중국의 지난달 수출 증가 속도가 전월보다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9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5.1%, 수입은 24.1% 증가하면서 무역흑자가 16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78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며, 지난 8월 기록했던 200억달러 흑자보다 둔화된 수치다. 지난 3분기 무역흑자는 2008년 글로벌 ... 中 베이징시민 53%, 다음달 위안화 절상 예상 중국 베이징 시민의 절반 이상이 다음달 위안화 절상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베이징 시민의 52.6%가 다음달 위안화가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분기보다 0.6%포인트 오른 수치다. 한편, 이날 티모시 가이트너 장관은 중국이 앞으로 수 주에 걸쳐 위안화 가치를 `꽤 의미 ... 中증시, 닷새째 랠리..美 양적완화 기대 13일 중국증시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이후 오름세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3포인트(0.03%) 상승한 2842.14로 출발한 이후 0.6%넘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조치 기대감에 상승반전에 성공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그러나 중국이 6개 대형 상업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일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