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젤렌스키 "러시아군, 하루에만 400차례 포격 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단 하루만에 400건에 달하는 러시아군 포격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늘은 날씨 악화로 공격이 적은데도 이날 새벽부터 지금까지 동부 지역에 400차례 가까운 포격이 가해졌다"며 "가장 치열한 전투"는 도네츠크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루한스크 지... [토마토레터 제54호] 투자자들이 금융투자소득세에 분노하는 이유 제 54호 2022. 11. 22.(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투자자들이 금융투자소득세에 분노하는 이유 2. 쫌생이 윤석열, 쫄보 이재명 3.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편법상속 의혹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대적 미사일 공습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100여기에 달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15일(현지시간) CNN,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수도 키이우, 동북부 하르키우, 서부 르비우, 북부 지토미르, 동부 수미 등에 약 100여기의 미사일을 쏴 주요 도시 에너지 기반시설을 공격했다. 지난달 10일 러시아가 각지 에너지 시설을 향해 84기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이후 최대 ... 머스크, '직원들 로봇 취급' 비판에 "나는 일주일 내내 일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관련 업무로 일주일 내내 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와 함께 진행된 기업인 회의인 비즈니스20 서밋(B20)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당시 회의에서 그는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주일에 ... 젤렌스키 '재탈환' 헤르손 전격 방문 "나라 전체 평화 되찾을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재탈환한 남부 헤르손주 주도 헤르손시를 방문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헤르손을 방문해 “우리는 전진하고 있다”며 “우리는 평화를 찾을 준비가 돼 있고 나라 전체의 평화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비롯한 동맹국들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