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 주택업체 11월 5004가구 분양…전월比 45%↓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전국 사업장 16곳에서 총 5004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9064가구)보다 4060가구(45%) 감소한 물량이다. 전년 동월(1741가구) 대비로는 3263가구(187%)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총 1067가구가 공급된다. 경기가 430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338가구, 서울 299가구 등이다. 비수... 주건협 경기도회 회장에 지재기 대표 선출 중견 주택 업계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의 신임 회장에 명성종합건설의 지재기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주건협 경기도회는 20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제12차 정기총회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재기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재기 회장은 "전세계적 인플레이션으로 자잿값 폭등 등 주택사업 여건 악... 현대차, 강원도 홍천에 친환경 숲 조성 현대차(005380)가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확대에 나선다.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현대차의 친환경 숲 조성 프로젝트명인 동시에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숲을 일컫는다. 현대차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올해 4분기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에 1만6000㎡규모 친환경 숲을 새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 이재명 "난 비천한 집안 출신, 진흙 속에도 꽃은 핀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제 출신이 비천하다. 비천한 집안이라 주변을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면서 "진흙 속에서도 꽃이 피지 않나"라고 강변했다. 진흙과도 같았던 어려운 가정사를 딛고 끝내 꽃이 된 경쟁력에 주목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북 군산공설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내 출신이 미천한 건 내 잘못이 아니니 날 탓하지 말아달라. 난 그 속에... 문 대통령 '다니고 밴' 첫 출고 축하, "전북·군산 경제 크게 기여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서 1호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이 첫 출고를 한 것을 축하하고 "군산과 전북 지역의 민생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서 드디어 1호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이 첫 출고를 하게 됐다.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군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