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91호]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 판결문에 낯선 표현이 등장한 이유는? 제 91호 2023. 1. 12 (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 판결문에 낯선 표현이 등장한 이유는? 2. 김성태 전 회장 체포…이재명, ‘산 넘어 산’ 3. ‘역대급’ 기상이변, 미국 피해 '200조'넘어 ... '첩첩산중' 이재명, 쌍방울까지...검찰, 김성태 체포로 탄력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전날 검찰조사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의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기소할 게 명백하다고 느꼈다"고 밝힌데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해외로 도주한 지 8개월 만에 검거되면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의 수사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 '민주당, 이재명 들러리' 비판하자…임오경 "윤 대통령, 당내 선거 개입" 맞불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이 “이재명 대표가 당당하게 조사를 받듯 민주당 의원, 지도부로서도 당당하게 맞설 것이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임 대변인은 당이 이 대표 들러리를 섰다고 연일 비판해온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권 선거 개입’을 지적, 반박에 나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임 대변인은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이재명 대표 "기소할 게 명백, 법정서 진실 가려질 것"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10일 밤에 귀가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의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하고, 검찰의 주요 질문엔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대표는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어 기소할 게 명백하다는 걸 느꼈다"며 "진실은 법정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