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균주전 패배' 대웅제약, 감염병예방법 간접 영향권 6년간의 보툴리눔 균주전에서 패배한 대웅제약(069620)이 균 보유·반입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법의 간접 영향권에 몰렸습니다. 법 시행 전의 위반행위에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개정안의 부칙 때문입니다. "땅에서 균주 찾았다"는 대웅제약 주장, 법정서 부정 보툴리눔 균은 흔히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자연 상태에서 존... (영상)보툴리눔 톡신 소송전 후폭풍은 보툴리눔 톡신 균주 도용 혐의로 메디톡스(086900)가 대웅제약(069620)을 상대로 제기한 1심 소송에서 승소 후 보톡스 업계 전반에 미칠 후폭풍이 주목됩니다. 메디톡스는 이번 승소 판결을 근거로 권리 보호 범위를 확장하겠다며 대웅제약 이외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불법 취득해 상업화하고 있는 다른 기업을 상대로 추가 소송 제기를 예고했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 [IB토마토]대웅제약, 메디톡스에 1심 패소에도…증권가 "미국 매출 영향 없을 것" 대웅제약(069620)과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둘러싼 메디톡스와의 법적 분쟁이 일부 패소했지만, 매출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과거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와 메디톡스가 국내 민사 소송이 ‘주보(국내 제품명:나보타)’의 현지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없도록 합의했다는 이유에서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소송 결과가 미국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