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김미경 구청장 “은평이 서울의 중심될 것” “10년 안에 은평이 강남을 쫓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은평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은 물론 세계적으로 발달한 강남을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직은 은평과 강남을 비교하면 여러모로 은평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강남이 대한민국의 주거·경제·문화·상업... 저출산은 청년 세대 현실 반영…"출산장려보단 자립지원 필요" 저출산 문제가 청년세대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청년 스스로 자녀를 갖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1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우리나라에서도 청소년기에... 대한민국 인구 위기? 청년들은 삶 자체가 위기인데 아기 낳겠나 정부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청년들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혼 적령기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주된 요구는 ‘아기를 낳아라’는 것입니다. 정부의 논리는 기가 막힙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 노동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어 나라의 생산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기를 낳으라고 요구합니다. 언뜻 맞는 말이지만, 참 차갑습니다. 개개인을 출산하는 기계 쯤으로 치부하나,... [토마토레터 제103호] 난방비 폭탄, 문재인 정부 때문? 대통령실 가짜뉴스! 제 103호 2023. 2. 1(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난방비 폭탄, 문재인 정부 때문? 대통령실 가짜뉴스! 2. "위험선 넘었다"…전국 미분양 7만호 육박 3. 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북에 돈 보냈다” ... “올해가 원년”…오세훈표 정책 '드라이브' 올해 오세훈 서울시장 간담회에서 가장 강조된 단어는 ‘원년’이었습니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올해 2023년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향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도 “올해가 일을 제대로 하는 원년이다. 올해가 그 원년이다하는 마음가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