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방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8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사태로 46명의 동료를 잃은 2함대 해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천안함 사태 이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서해지역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 전경련, 신축회관 기공식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오전 회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여의도 구 전경련 회관 부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을 비롯,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 전경련 회장단, 경제단체장 등 경제계 인사, 전경련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손길승 명예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경련... BSI 10월 전망치 113.1..14개월 연속 100 넘어 기업경기가 다음달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전경련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0월 전망치는 113.1로,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째 100을 상회했다. BSI전망치가 14개월 연속 100을 넘어선 것은 2000년 6월 이후 10년 4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처럼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호조를 보이는 것은 국내 경제의 회복세와 해외 경제의 리스크 완화 등에 기인한 것으... 한국경제계, 대만에 전자부품 협력 제의 한국 경제계가 대만에 전자부품 분야에서 부품표준화, 원재료 공동구매 확대 등의 협력모델을 제의했다. 전경련은 7일 오전 타이베이 무역센터에서 대만 경제단체인 중화민국국제경제합작협회(CIECA)와 공동으로 ‘제35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측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학철 두산전자BG 부사장은 전자회로에 들어가는 구리 적층판(... 8월 BSI 전망치 100.7로 하락..경기 불안감 커져 기업들이 예상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간신히 100을 상회하는 등 하반기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27일 전경련이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8월 BSI 전망치는 100.7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경제 불안요인들이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 경기가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