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 공공성 강화하고 환경파괴 개발 멈춰라”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원회(기후정의파업)가 오는 14일 에너지·교통부문의 사회 공공성 강화와 생태학살 개발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반 자본 대정부 투쟁’을 하겠다고 5일 예고했습니다. 기후정의파업은 5일 오후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홈리스야학 학생, 태안 석탄 화력발전 노동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등과 함께 기후정의파업의 의미와 계획 등을 발표하고 정...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첫날…“아직은 벗기가 좀”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으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벗지 않았습니다.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교통카드 태그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알리던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라는 안내 멘트가 중단되고 대중교통 곳곳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안내문이 붙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대중교통에 탑승했습니다.... 오늘부터 대중교통·개방형 약국서 마스크 의무 해제 오늘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대형시설의 개방형 약국을 방문할때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지난 2020년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후 3년1개월만의 조치입니다. 방역당국은 20일부터 대중교통수단과 개방형 약국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합니다. 이는 2020년 10월 마스크 의... 대중교통서 '마스크 의무' 조만간 해제하나…"다음 주 발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르면 내주 해제될 전망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1단계 시행(1월 30일) 이후 1개월 정도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그간 제기된 민원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 의무 해제를 전문가와 검토했다"며 다음 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논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 추경호 부총리 "공공요금 올리고 재정 지원은 조삼모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요금 재정 지원을 두고 '조삼모사'라는 입장 드러냈습니다. 추 부총리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 편집인협회 월례포럼 초청 행사에 참석해 난방비 급등 대응 방안과 관련해 이처럼 말했습니다. 그는 가스공사 적자 누적과 가스요금 인상, 국가재정 지원 등을 언급하며 "후자가 제일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