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민석 "비명계, 의원총회서 내란 신호탄 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당내 분위기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비명계의) 내란이 시작되겠구나 하는 걱정이 든다"고 우려했습니다. 안 의원은 <뉴스토마토> 유튜브 프로그램인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어제(23일) 있었던 당 의원 총회에서 소위 비명계 의원이라는 몇 분이 발언을 하며 (이재명 대표가)기소됐으니 당헌 제80조에 따라 사퇴하라는 주장... 천하람 "김기현, 연포탕에 나를 넣고 끓이나 생각…실질적 포용 했으면"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김기현 신임 당대표를 향해 "연포탕(연대·포용·탕평)에 저를 넣고 끓이는 건가 생각도 해봤는데, 지도부가 실질적인 메시지를 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13일 천 위원장은 <뉴스토마토> 유튜브 프로그램인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방향성은 다르지만 그래도 당의 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여러 사람들은... (전문) 봉지욱 "김만배, 최순실 통해 하나은행 컨소시엄 문제 해결"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 ◇노영희: 오늘 '대담한 대담' 시간에는 재판부가 곽상도 전 의원의 50억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해서 ‘정영학 녹취록’ 속에 있는 발언. 이 발언의 증명력이죠. 사실 증거로는 지금 채택이 됐는데 그 증거를 믿을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증명력을 인정하지 않고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서 앞으로... (전문) 김의겸 "대통령실, 김건희·천공 건만 고발…김건희 파워 짐작"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어제 대정부 질문에서 천공의 관저 개입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질문이 줄을 이었죠.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전화 연결해서 향후 당의 대응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의겸: 네 안녕하세요. ◇노영희: 네 요즘 진짜 많이 바쁘... (영상)'서해 피격 은폐·월북몰이' 첫 공판…"혐의 부인"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박사랑 박정길)는 20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의 등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욱 전 국방부장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노은채 전 국정원 비서실장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