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팝과 J팝 ‘결합'…신 글로벌 그룹 나올까 "K팝과 J팝의 경계를 넘고 싶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선배님들이 K팝으로 세계를 하나로 만드시는 걸 보며 꿈을 키웠어요. 어떤 언어를 쓰든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앤팀' 의주) BTS 소속사 하이브의 일본 법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첫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던진 출사표입니다. 작년 12월7일 데뷔한 9인조의 이 그룹은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고 사카모토 류이치, 마지막 모습 담은 자서전 나와 지난 3월 세상을 떠난 일본 음악 거장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의 자서전이 일본에서 출간됩니다. 일본 출판사 신초샤에 따르면, 사카모토가 지난 2년간 투병 생활을 하며 남긴 기록을 모은 '나는 앞으로 몇 번, 보름달을 볼 테지'라는 책이 21일 서점에 배포됩니다. 사카모토는 직장암 수술을 받은 2021년 1월부터 별세하기 이틀 전인 올해 3월26일까지 일기와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 트와이스, 미 시애틀 공연 마쳐…필리핀·태국 추가 편성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미국 시애틀 타코마돔 공연을 마쳤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일환으로 미국 시애 타코마돔 단독 콘서트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오는 9월 23일 태국 방콕, 30일 필리핀 불라칸에서 개최되는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필리핀 아레나 공연 티켓은 10월1일 공연을 추가해 총 8만여 ... (권익도의 밴드유랑)'비 오는 날의 수채화' 그린 김현철 회색 하늘에서 투명한 붓질이 내려오면, 1998년 그의 6집에 실린 곡이 떠오릅니다.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어릴 적엔 왜 그렇게 레코드 가게들에서 스피커를 밖에 놓고 음악을 틀었는지 몰라요. 그때 처마에서 뚝뚝 떨어지던 빗소리를 들으며 이번 음반 얘기를 나눠보면 어땠을까요?" 26년여 만에 비에 관한 곡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이 말했습니다. 비(雨)는 ... 스트레이키즈, 미 '빌보드 200' 2주 연속 톱10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톱10에 올랐습니다.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는 24일 자 '빌보드 200'에서 6위에 오르게 됩니다. '빌보드 200'는 CD 등 전통적인 물리적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판매...